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들레(언니는 살아있다!)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[[구세경]] 만큼은 아니지만, 이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 답게 명대사가 상당히 많다. > [[이계화|당신]]이 저승사자라면 난 염라대왕이야! >[[구세경|세경아]], [[반어법|용돈 고마워.]] 근데 너 '''[[팩트폭력|재벌딸 치고 스케일 너무 작은 거 아니니?]] 우리 회장님한테 얘기해서 너 월급 좀 올려주라고 그래야겠다.''' >(구세경: 뭐? 우리 회장님!?) >그리고 나, 네 새엄마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야. 말 좀 예쁘게 하자. 어디 가서 가정교육 못 받았다는 소릴 들으면 '''[[구필모|우리 회장님]]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? 안 그래?''' >(구세경: '''이게 미쳤나!!!''')[* 이 대사 직후 곧바로 민들레에게 '''손찌검'''을 하려고 하나, 곧바로 밑에 대사와 함게 제지당한다.] >'''[[구세경|너]] 소문대로 아주 후진 스타일이구나!? 손버릇도 안 좋고, [[참교육|싸가지는 쌈 싸먹었어!?]] 그리고, 너 이런 장르 좋아하냐!!?'''[* 이 말을 한 후 서로 머리채 잡고 싸우지만 민들레가 한 수 우세여서 호되게 당하고 산발이 된 채로 차로 들어간 구세경은 뭐 저렇게 쌍스러운 여자를 비서로 세울 수 있냐고 푸념한 건 덤.] >이게 대체 어느 나라 법이야? '''[[구세경|늦게 탄 사람]]이 당연히 먼저 내려야지. 지금 [[갑질]]하는 거야? [[새치기|왜 직원을 내리게 해?]] 네가 본부장이면 다야?''' >(구세경: 아니? 누가 내리라고 했어? '''[[적반하장|자기네가 알아서 내린 거 가지고 나한테 트집잡는 거야?]] 회장님 비서 정도 되니깐 눈에 뵈는 게 없나봐?''') >보이는 게 있지, 왜 없어~ '''너의 이 요~따구 갑질!''' 먼저 간다~ >(구세경: 뭐야? 노크도 없이 [[민들레(언니는 살아있다!)|남의 방에 들어와?]] 안 나가?) >요 양심도 없는 것. 너, '''[[참교육|오늘 나한테 좀 맞자!!]](이 대사 직후 '''곧바로''' 구세경의 머리채를 잡는다.) 네가 유괴죄로 신고를 해?! 너 [[김은향|은향이]] 좀 그만 괴롭혀!! 네가 먼저 바람 피고, 아름이 죽은 거 원인 제공 했잖아!!!!''' >(구세경: 미쳤어?! 너 [[구필모|우리 아버지]]가 좋다고 하니까 눈에 뵈는 게 없지?! 감히 누구 머리 채를 잡아! '''[[딴따라]] 주제에!''') >'''어후~ 야 이거 뻔뻔한 것 좀 봐! 너 누굴 닮아서 인성이 이렇게 곰발바닥이야!! 회장님한테서 어떻게 너 같은 딸이 나왔니, 진짜 불가사의다.''' >(구세경: [[김은향]]이 너한테 쫓아가서 쪼르르 다 일러바쳤나 보지? 난 누구 집 딸이어서 쫓아간 줄이라도 알았더니, '''[[적반하장|양심도 없이 눈 멀쩡히 뜨고 살아있나봐?!]]''') >'''야, 구세경!!!!''' >(구세경: '''난 잘못한 거 없어! 죽은 지 딸 핑계로 [[내로남불|남편 뺏어서 사랑 놀이]] 한 건 김은향이야! 복수는 개뿔, 그래봤자 김은향이 상간녀인 건 변함없어!! 왜, 또 머리채 잡게?! 그래 잡아봐! 어디 상스럽게 또 한 번 잡아 보라고!!!''') >[[양달희]]가 어떤 년인지 내가 똑똑히 설명해주지. 애인이었던 [[설기찬|기찬이]] 배신하고 케모마일 훔쳐간 나쁜 년. 4중 추돌사고 내고 도망쳐서 죄없는 억울한 사람들 죽인 못된 년. 아무 것도 모르는 [[진홍시|홍시]] 갖다 버리고 협박한 천하의 죽일 년! '''그게 바로 [[양달희|너]]잖아!''' >(양달희: 케모마일은 뭐고, 4중 추돌사고는 또 뭐에요? [[적반하장|정신 차려요 민들레씨!]]) >그날 네가 사고만 안 냈어도 죄없이 억울한 사람들이 죽지 않았어! '''넌 살인자야, 이 악마야!!''' >'''나 죽음 따위 무섭지 않아!! [[자살|스토커와도 벼랑에 굴러떨어진 나야!!]] 우리 엄마 죽음 밝힐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! 너 마지막 기회야. 지금이라도 우리 엄마에게 용서 빌고 죗값 치러. 그게 니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!!''' >(이계화: 아냐! 난 모르는 일이야! [[적반하장|내가 한 짓 아니라고!!]]) >그래. 그럴 줄 알았어 이계화. 인정할 네가 아니지. 그래... '''오늘 여기가 네 무덤이 될 거다 이 나쁜 년아!!!''' >([[구세경]]을 끌고 가 [[김은향]]이 화상치료 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) 똑똑히 봐! [[구세경|니]] 아들 구하려고 [[김은향|은향이]]가 무슨 짓을 했는지! >(구세경:(화상치료 받는 김은향을 보며) 저게 우리 용하 구하다가 입은 거라고...?) >그래! 너 혼자 살겠다고 용하 두고 도망쳤을 때 은향이가 용하 구하려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어. 그런 얘한테 고맙다고 말 한마디 했어? 사과 한마디 했냐고! 너 같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일이야! >(구세경:누가 구해 달랬어?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 건데?!대체 왜?!) >'''아름이 같았으니까! 용하가 아름이처럼 불길 속에서 죽을까봐 무서웠으니까!''' >'''그게 김은향이야. 자기 딸은 가슴에 묻고 니 아들 구하려고 목숨까지 걸었어. 자기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 순간에 아이밖에 안 보인 거야. 그게 용하에 대한 은향이의 진심이라고. 그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거야, 구세경!'''[* 40화에서 김은향이 조용하를 구하려다 큰 화상을 입었을 때 구세경을 끌고 가서 구세경에게 일침을 날리던 당시의 대사이다. 물론 당시만 하더라도 구세경은 겉으로는 전혀 아니라고 '''[[강한 부정은 긍정|부정]]'''하면서 그래봤자 상간녀라는 것은 변함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였으며, 이런 모습에 민들레 역시 반드시 벌 받게 하겠다며 다시 한 번 독설을 날린다. 그러나 실상은 이 덕분에 구세경이 그간 상간녀라고만 생각했던 김은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, 향후 '''[[속죄|적대감을 풀고]]''' 친구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된다.] > '''"[[구필모|회장님]]은, 왜 그렇게 자식들한테 모질게 대하세요. [[구세경|세경이]]도 쫓아내고, [[설기찬|기찬이]]는 인정도 하지도 않고, [[구세준(언니는 살아있다!)|세준이]]까지 밀어내버리면,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이러세요. 회사요? 중요하죠. 하지만 회장님께 가장 [[부성애|중요한 게]] 뭔지 잊고 계시는 거 같아요."''' >어쩜 좋니... '''[[시한부|시간도 얼마 없는데]], [[구필모|회장님]]하고 [[구세경|너]] 이렇게 서로 미워하고 등돌리고... 어떡하면 좋아...'''[* 62화. [[구세경]]의 유방암이 악화되어 누워있는 과정에서 구세경이 민들레를 어머니인 '''소민정'''으로 착각하고 그간의 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던 당시 구세경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던 당시의 대사이다. 그간 구세경과 적대 관계였으며, 초반부에는 [[김은향]]이 구세경과의 동거를 부탁했을때도 한사코 거절했었으나, 이 때부터 구세경의 그간의 아픔과 설움을 공감하고 동정하며 구세경과 우호적인 관계로 전환되었다. 민들레 역시 '''[[동병상련|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이미 한 차례 겪었었던 탓에]]''' 구세경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.] >{{{+1 '''([[싸대기|짝!!!!]])'''}}}[* 실제로 뺨을 때렸는데 제대로 찰지게 맞는 소리가 났다(...)] 제발 정신 좀 차리라구요!!! 회장님. '''[[구세경]] 아파요. [[구필모|회장님]] 딸 죽어간다구요!''' >(구필모: ...뭐라구요?) >(구세경: 말하지 마요, 민들레 씨!!)[* 작중 처음으로 민들레에게 존대를 한 대사이다.] >아니, 말해야 돼. '''[[구세경|너]] 이런 식으로 가는 것도, [[구필모|부모]]한테 불효하는 거야... 부모 가슴에 얼마나 대못을 박으려고 이래!!''' 회장님... 구세경... '''[[유방암]] 말기예요. [[시한부|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구요!]]''' >(구세경: '''[[오열|말하지 말라고 했잖아요!!!]]''') >아니, 알아야지. '''네 [[구필모|아버지]]잖아.'''[* '''[[효녀|네가 아버지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말하지 않으려는 것]]은 이해하지만, 오히려 네 아버지이기 때문에 더 말해야 한다''' 는 의미이다. 원래부터도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양달희, 이계화보다는 그나마 나은 사이였으며, 구세경이 민들레를 죽이려 했다는 오명을 썼을 때도 "네가 아무리 나를 안 좋아해도 나를 죽이려는 짓까지 할 거라고는 생각 안한다." 며 오히려 본인이 먼저 나서서 구세경을 옹호하기도 했다.] >이 집이 네 집이라고? 너는 얼굴이 [[철면피|몇 겹]]이야 [[이계화]]? '''너 저 계단에서 [[사군자(언니는 살아있다!)|왕사모님]]에게 [[살인|한 짓]] 잊었어?! 이제 곧 왕사모님이 돌아오실텐데, 어떡하니? 수갑 차고 쫓겨나기 전에, 빨개 벗고 도망가는 게 나을걸?'''[* 65회에서 이계화가 여전히 왕사모님의 생존을 인정하지 못하고 뻔뻔하게 민들레와 [[구필모]]를 쫓아내려고 하던 당시 내뱉은 대사이다. 그리고 이 대사 직후 이계화에게 얻어 맞을 뻔하나, [[구세경]]이 대신 막아준다.] >네. 아무 사이 아닌 거 맞아요. 근데 쓸 건 써야죠? 언제 어디서도 써도 된다는 절대쿠폰, 기억나시죠? [[사군자(언니는 살아있다!)|왕사모님]]이 보내신 이 그림 보고 생각나는 거 없으세요? 회장님 그동안 공룡그룹의 회장이 아닌, 아이들의 아버지로 살아본 적 없으시죠? 이제 '''[[구세경|세경이]], [[구세준(언니는 살아있다!)|세준이]], [[설기찬|세후]]의 아빠로 살아보는 건 어때요? 아이들 데리고 여행 한번 다녀 오세요. 회장님이 직접 운전도 하시구요. 세경이..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요. 그래야 [[구세경|세경이]]도 동생들한테 용서받을 수 있고, 왕사모님 돌아오게 하는 방법도 이것 뿐이에요. 제 절대쿠폰.. 들어주실거죠?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